◇ 할머니의 병
어느 날 병원에 한 할머니가찾아 오셨다.
" 무슨 일이시죠??"
묻는 말에 할머니는 한숨을 푹푹 쉬는 것 아닌가.
" 글쎄 나는 정말 이상한 병이 있다니까......
글쎄 나는 하루에도 수 천번씩 방귀를 끼는데
이놈의 방귀는 소리도 안나고 냄새도 하나도 안 나는 구먼...
이걸 치료 할 수는 없을까? "
의사는 조용히 창밖을 쳐다보다가 이윽고
조심스럽게 처방전을 써주며 말했다.
" 우선 이 약을 일주일 간 드시고 다시 오시죠"
일주일 후, 갑자기 의사의 방을 박차고 들어온 할머니.
엄청난 분노의 표정으로 소리 질렀다.
"의사 양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줬길래
이 약을 먹고 나서 부터는 내 방귀 냄새가 엄청나게 나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변괘요.... 잉"
의사, 빙긋이 웃으며 말하길
" 할머님, 이제 할머님의 코는 말끔히 치료 된 것 같으
,
"이젠 할머니의 귀를 치료하죠"
◇ 기적입니다, 할머니
영자의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
영자는 의사의 지시로 매일 시어머니의 소변을 받아 검사를 받았다.
하루는 영자가 소변을 받아 의사에게 가져가는 도중 엎지르고 말았다.
깜짝 놀란 영자는 자신의 소변을 대신 받아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 의사가 병실로 찾아와 웃음띤 얼굴로 말했다.
"할머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시어머니는 병이 나은 줄 알고 함께 기뻐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의사의 말을 들은 시어머니는
깜짝 놀라 기절하고 말았다.
"임신 3개월입니다!"
◇ 간호사의 친절
어떤 노인이 연로하고 쇠약해져서
시설과 간호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 노인병원에 입원하였다.
담당 간호사는 입 속에 혀처럼 노인을 잘 보살폈다.
하루는 노인이 안락의자에서 몸을 왼쪽으로 있는 대로
다 기울인 채로 불편하게 앉아있었다.
그래서 간호사는 왼쪽 옆구리쪽에 베개를 하나 받쳐 주었다.
그 다음 날 회진할 때 보니 노인이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앉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른쪽 옆구리에 베개를 받쳐 주었다.
그런데 그 다음날은 몸을 앞으로 기울인 채 의자에 앉아 있길래,
몸을 가누기가 무척 힘들구나 생각하고
아예 의자 등받침과 노인의 몸통을 끈으로 묶어 주었다.
가족들이 면회를 와서 노인에게 물었다.
"아버님. 병원은 마음에 듭니까?"
노인은 대답했다.
"응. 좋아. 참 친절해. 의사도 좋고 간호사도 좋고 ..
그런데 우리 방 간호사는 방구를 못 뀌게 해."
◇ 비밀번호
웬 할머니 한 분이랑 은행직원이랑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그러자 할머니 입을 손으로 가리시더니
아주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황당한 은행 직원 다시 한번
“할매∼비밀번호가 뭐냐니까요?”
그러자 역시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 번 더
“비둘기”.
“할매요. 비밀 번호 말 안 하면 돈 못 찾는다 아입니까.
비밀번호요.네?”
그래도 변함없이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비 둘 기” 하자,
인내가 끝이 보인 직원은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라십니까.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러자 할머니는 큰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셨다.
“젊은 놈이 왜 이리 눈치가 없어?
남들이 알면 어쩌려고 그래?
9999라니까”
◇ 경상도 할머니
경상도에서 서울로 갓 올라온 할머니가 서울역에서 택시를 탔다.
할머니가 행선지를 말하지 않자 기사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몹시 화를 내며 대답했다.
"그래, 내 경상도 가시나다. 알아서 우짤라꼬?"
◇ 왼쪽 발은 왜 같은 나이에도?
어느 노인이 의사를 찾아와 물었다.
"선생님. 내 오른쪽 발이 왜 이리 저릴까요?"
"그건 다 연세 때문입니다."
"그럼 내 왼쪽 발은 왜 같은 나이에도
이렇게 말짱한거죠?"
◇ 하체 단련
어느 날 지미가 집에 돌아와 보니
할아버지가 바지를 전혀 걸치지 않은 채
현관 앞에 앉아계셨다.
지미는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할아버지, 지금 바지를 입지 않으신 거 아세요?"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래 지미야, 알고 말고."
그러자 지미가 물었다.
"그럼, 어째서 바지도 입지 않고 밖에 계신 거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지미를 보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지미야,
어제 내가 셔츠를 입지 않고 밖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목이 뻣뻣해지더구나.
그래서 네 할머니가 이렇게 하라고 시킨 거란다."




일주일분 한꺼번에.
하루에 자신이 웃을 분량씩만 읽기 부탁^^
나만 글 올려서 친구들 부담감 줄 소지 많아, 한번에 올렸당께
성격 급한 친구들은 한달음에 읽고는,
덧붙인 불평 한마디
" 미서니는 길어도 넘 길어, 좀 짧게, pls "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