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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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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준 강신석 정말 다시한번 고맙다.
나는 용성학교를 4학년 까지 다녔다 서울가서 5번이나 전학을 다니느랴 정둘곳이 없었다
항상 남원친구들이 보고 싶어 우울증에 빠지곤했다.
남원을 떠나기전 난 소방서 뒤에 살았다.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약간전다 4학년때 여수애향 병원에서 수술후 기부스하고 학교다니던
생각이난다.
용성학교 다니며 꿈을 키웠다 커서 남을 도울수있는 사람이 되리라고.
김태곤 선생님이 자전거로 가끔집에 태워 주솄다.
그리고 의사가 되라고했다.
배려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
가난했던 그시절 나는 잊지않으려고한다 .
그리고 남원에 가면 나는 항상 용성학교에 간다 무징장히 큰운동장 지금도 내겐 크게보인다.
전관석이 아버지가 기증한 이순신 장군상을 보며 그때를 떠올린다.
가난하고 병으로 고생하는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져 한다.
아휴 졸려 무슨 말을쓴건지?
자야겠다 조금이나마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잘들지내고 바쁘더라도 뒤돌아 볼수있는 여유를 가지자..시간나면 다시 글올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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