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엄청난 가뭄뒤의 아주 반가운 적은량의 비가 내립니다.
푸석푸석한 얼굴에 세면을 한듯,
촉촉함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보다 많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곳도 비가내린다지요?
살다보면 소중한것들이 가볍게 취급되곤 하더이다.
하찮은것들이 무슨 커다란 의미의 집합체가 되기도 하구요.
절대적인 가치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자기자신과
직.간접적으로 얼마만큼 밀접한 관계가 있느냐에 따른
상대적 가치에 의미를 두게 됩니다.
촉촉한 大地가 소리없는 充滿感을 表出하는듯 합니다.
그것은 대지에 뿌리를 내린 나무와 花草들을 봄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요사이 며칠동안 여름날씨같던 기온도 차분히 제자리를 찾아간듯
조금은 서늘하기조차 하네요.
남녘하늘이 조금씩 서서히 밝아지는것이
그리 흡족할만큼의 비는 내리지 않을듯 합니다.
그래도 소중한 단비가 내린 오늘은
무언가를 생각하며 좋은하루를 보낼 수 있을듯 하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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