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보니 누가 누군지 영 머루겠네..
코흘리게 칭구는 온데간데 없꼬...
이젠 허연 머리가 하나둘씩,그리고 멋있는 주름살
어엿한 중년 신사들에 모숩뿐...
이게 바로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초등학교라 내주변에 친구들 보면 일년에 한두번
초등 동창회한다고 하는디 쬐끔 부러웠껄랑~
우리들의 64동기모임이 있더니 정말 고맙군
중년신사 중년부인
생각만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지 아나.
혹시 내 옆으로 지나가 쓸 지도 모르는 우리내 친구들...
당연 지사 아닐까?
무더운 찜통날씨도 한풀 꺽기고 시골 들녘엔 어느세 가을냄새~
가슴속에 담아두는 옛고향.
고향아닌...타양에서 어렷친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펑퍼짐한 아줌씨들..멋진중년 신사양반들을 어찌 볼꼬
은근히 마음 설렌다.
누킹씨!!별밤지기누군지 모르지만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