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욕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 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 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가만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 좋은 생각중에서-
아줌마 아저씨들!
아무리 바쁘드래도 간단하게 글좀남기면
안될까?
오늘은 누군가가 노크를 했겠지?하고
들어와 보면 없데이
정말 그러기야~~~~~~~~~~~~~~~
그래도 오늘은 한건 있어서 즐거웠슴
건석아!하는일 잘되길 바란다 이쯤해서 나도
수영관두고 골프로 바꿔봐?
나~잘할것같지 않냐? 후! 넘잘해서 ~~~~~~~~~~~~~박세리,박지은,,,,양춘이
상상도 못하냐~~~ 꿈깨라고? 치~~~
또 한주가 시작되는구나
친구들아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