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언(金言)을 던진 백미선
慧雲
걱정은 내일 위한 즐김의 한 양식이요
몸에 간 실금 또한 빛을 보잔 뜻이겠고
결실은 비우고 사는 사람들의 상처입니다
무엇을 하느니보다 앎이 더 소중하듯
흠집도 부려 쓰니 몫몫이 금金이군요
구름 비, 서로 도우니 웃음꽃 피겠습니다
* 세상에 답을 던진 백미선님 반갑습니다.
애진작 육신에 금이 나도록 부려쓸것 그랬나 봐요
이제는 비우고 버리는 것까지
욕심이다 싶어 그냥 둡니다.
키 낮은 채송화
올 봄엔 분에 들여 볼랍니다.
몸 안에 물도 들여 보렵니다
금이 갔으면 꽃 피워 주겠지요.
영혼에 울림을 주는 글
깊이 읽고 갑니다.
설명절엔
백미선님 복조리에 복이 그득 모이길!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아침 혜운 오양수
* 댓글 달자니 문장이 길어선지 입력이 되지 않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