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부가

by 김관이 posted Nov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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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죽고 애들은 배고파서 우는 서러운 과부가 어느날 열받아서 총들고 집을 나섰다.
사자 한마리 잡아 팔면 일년은 먹고 살겠다 싶어서 나간 과부, 곧 사자를 보고 숲속 나무 뒤에 숨었다.
그리고 정조준해서.. " 땅...... "
총알은 사자 갈기 근처만 지나갔고 열받은 사자는 곧 과부를 잡았다.
"너.. 나 요즘에 암사자도 없어서 열받는데 한번 당할래, 먹힐래?"
죽을수는 없다고 생각한 과부, "다..당할래요..."
무지막지하게 당한 과부, 뚜껑 열려서 이번엔 죽인다고 결심하고 다시.. 조준... " 땅... "
이번에도 갈기 근처만 지나갔고 사자 또 열받아서 달려왔다. "또.. 너냐? 당할래 먹힐래?"
집에 있는 아들을 생각한 과부, "다..당할래요."
이번에도 반죽음이 되도록 당한 과부,
너 안죽이면 내가 사람이 아니라며 다시..
조준.. " 땅... " 또 빗나가고 사자가 어슬렁 어슬렁 와서 하는 말이..
=
=
=
=
=
=
"너.. 너...
사냥하러 나온거 아니지.....? "

>
과부 서러움이 이렁거니??
구냥 먹혀부리지~~~~ㅎㅎㅎ
앙그렁기여~~~
냐가 잘못 생각 하곤가??/
모두들 답혀~~앙그라문 담 모임엔 안갈깅게~~
나 보고자파면 한마디 씩 답 올려부러봐
홀애비 입장으로 말이여~~~ㅎ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