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와 숙녀
박인희
알지 못하는 곳으로부터
너의 형상이 와 닿으면
난 잠시 사색에 잠긴다.
가슴 한 구석에
빈 공간을 남겨두고
거기에 널 끼워워넣으면
그리움은 한아름이 되어
다시 너를 찾는다.
아무런 사심도,찌든
세상의욕망따위도
고스란히 묻어버리고
오직 순수함만으로
내 마음속의 너를
포장해 버리고싶다.
어쩌면 보는 아름다움
보다는 느끼는 아름다움이
더 소중할찌도 모를찐데..
너와나는 보는 아름다움을
그리워한다.
지금 이 순간조차도..
계절의 추이에도 아랑곳없이
늘 같은 마음일지라도
그리움의 색깔은 다르게
나를 찾는다.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별밤지기?
윤명숙이 방가워~~~~
어데 이민간줄 알았는데....
나타나서 정말 방갑네..
앞으로는 자주 많은 활동을 부탁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