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오시기를....
즐거운 웃음 머금고 수줍고 수줍어 나무 뒤에
숨은채 님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른 목 축여 가시라 아침이슬 곱게 받아
수정샘 만들고 님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형형색색 곱게 물든 잎새모아 편안한 자리방석
향기로이 깔아놓고 님이 오시기를 목놓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밤새 지쳐 있던 마음이면 나무위에 걸터 앉아
하늘가 둥둥 떠가는 구름에게 훌훌털어 짐지우고
이젠 이곳 뜨락에서 휴식을 가져 보아요!
사노라면 이런 날,저런 날 손잡고 나를 괴롭히러 온다지요..
그게 산다는 거래요!
오늘 님들을 사랑하여 오래도록
머물다 가시라고 가는걸음 붙잡아요!
어딘가에서 잃어버렸을 우리의 소중한 모습들을
여기에서 찾아 보아요!
사랑합니다!
2003.11.08 17:51
가을을 보내면서..... 모두들 삶의 전선에서 어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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