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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10:56

목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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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인데 며칠 지나면 봄이 성큼 다가올 것 같아요. 시와 음악 감상으로 그리운 사람 떠올리며 행복한 하루 열어 보세요^&^


오늘도 즐건하루 지으시기 바랍니다.


♡詩로 여는 아침!


꽃샘추위 / 정연복


이별은 쉽게 허락 되지 않는것

겨울 끝자락의 꽃샘추위를 보라


봄기운에 떠밀려

총총히 떠나가면서도

겨울은 아련히 여운을 남긴다


어디 겨울 뿐이랴

지금 너의 마음을 

고요히 들여다 보라


바람 같은 세월에

수많은 계절이 흘렀어도

언젠가 네 곁을 떠난

옛사랑의 추억이

숨결처럼 맴돌고 있으리...


#군더더기

이별이 싶게 허락되는 사이라면 아련할 것도, 추억이랄 것도 없겠지요. 

겨울의 여운이 만만찮습니다. 

아직 몇 차례의 꽃샘추위가 남아 있지만 봄기운을 이길 수야 있겠습니까? 

아련한 옛사랑의 추억이 숨결처럼 맴돌고 있듯 애써 머물고 있는 겨울의 여운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

http://youtu.be/KG0bzrgLpp8

   
  • profile
    강신석 2015.03.05 15:23

    이제껏

    살아 온 세월과

    살아 갈 세월의

    계절 바뀌는 길목에서

    몸부림을 친다.


    해마다 겪는 털갈이 이지만

    맛과 느낌도 사뭇 다르다.


    태수가 총 맞은 듯

    구멍난 가슴에

    싸한 바람과

    뭉클한 바람.

    사춘기 짜릿함과

    갱년기 화끈거림이

    뒤섞여 미묘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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